로얄퍼플멤버스

2015년 4월부터 교통 범칙금이 개정 된다고 합니다. 보호구역에서의 위반 범칙금 및 벌점이 승용차 기준으로 거의 2배가까이 인상 됩니다. 보호구역에서의 속도위반, 주정차위반, 신호위반등에 각별이 주의 하셔야 할듯 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등에 대한 사고발생율을 줄이기 위한 취지이며 최근 담배값 인상으로 인해 또다른 증세의 목적이지 않느냐?는 의견도 많지만 보호구역의 경우 교통사고의 사각지대나 다름없는 곳이기 때문에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측면에서는 일리가 있는듯 합니다. 다만, 100%가까운 인상폭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운전자분들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키는데에는 효과적일듯 합니다.

보호구역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노인보호구역, 장애인보호구역등이 있습니다. 보호구역내의 차량속도는 시속30Km이하이며 일반적으로 오전8시부터 오후8시 까지지만 특별히 표지판에 시간이 표기되어 있으면 표기된 시간을 준수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스쿨존 표지판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어린이보호구역표지 : 이 사진에 주차된 차량들은 이제 2배 가까운 범칙금 대상 입니다^^;;



노인 보호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