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퍼플멤버스

카탈로그 덕분에 공랭스쿠터는 10W-40점도란걸 알았습니다 `0`

안녕하세요~^^

로얄퍼플 MAX ATF의 경우 공식적인 기준은 SP-IV를 recommand하지 않습니다.

현재 제품의 라벨에도 동일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미 공지된 부분입니다. 하지만 SP-IV에 적용하여도 문제가 없는것으로

미국본사의 테크니컬팀으로 부터 자료를 전달 받았으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rpmembers.co.kr/board/board_disp.asp?act=&board=U050&word=&page=1&board_idx=3289

 

이는 HPS시리즈나 XPR시리즈가 API인증이 없는 이유와 유사하다고 보시면 될듯 하구요

이미 3여년전부터 6단미션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미션의 경우 만약 적용되지 않는 제품이라면

즉시, 트러블이 발생 합니다.

 

감사합니다.

- 공식 : SP-Ⅳ 미권장- 비공식 : SP-Ⅳ 우수하게 기능(성능) 대체함[하지만, 점도 문제로 보증서 미승인]위와 같아면 공식적인 답변이 우선 순위가 아닐까요? 공식 답변은 문구가 명확하고 비공식(본사 테크니컬팀) 답변은 문구가 추상적입니다. 점도 등도 미션오일 등급기준 평가항목일텐데 이 기준 문제로 승인을 득하지 못했다면 대체재로서 적합한지 의문이 듭니다. 전 로얄퍼플 엔진오일 오랫동안 사용했고, 맘에 들어 이번에 미션오일까지 구입한 후 아직 교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워낙 미션오일은 규격준수가 중요한 부분이라... 상위규격 인증 제품이라도 고민이 되는데 하위규격 인증 제품이라 더욱 그러네요~ㅠㅠ (물론 품질의 우수성은 엔진오일 등을 통해 인정합니다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어떻게 해야 할지 여전히 고민이네요~ 혹시 i40에도 적용사례 있으신가요?

왜 전 띄어쓰기가 안될까요? ㅎㅎ

 윤영선님 

 

안녕하세요^^

지적하신대로 미션오일은 규격준수가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러한 점때문에 윤활제조사의 경우 미션오일의 인증(승인)에 관한 사항또한 상당히 어려운 사안 입니다.

하물며 소비자 입장에서 인증에 관한 부분은 윤활제품에 대한 깊은 이해가 동반되지 않으면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사항임은 분명 합니다.

 

미션오일의 규격은 일반적인 엔진오일과 기어오일과는 달리 미션제조사의 인증규격을 따릅니다.

또한 동일제조사의 미션이라도 자동차제조사에 따라 규격의 명칭을 달리 합니다.

로얄퍼플사의 MAX ATF의 경우 3여년전에 4속에서 6속까지 제품의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습니다.

이전에는 6속미션(현대의 SP-IV등)에는 공급하지 않았고 6속적용이 가능하다는 답변에 의해

이후 6속미션에 공급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하지만 라벨업데이트는 실제 제품이 적용가능한 문제와는

조금 다른 관점입니다. 로얄퍼플제품이 자동차메이커의 순정제품이라면 간단히 업데이트 되겠지만

아시다시피 MAX ATF의 유니버셜 제품입니다. 이런관계로 수많은 제조사의 인증절차를 거쳐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실제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전 답변에 언급했듯 로얄퍼플의 HPS와 XPR의 경우도 API등급이 없는제품입니다.

이는 제품을 선택하는 오너분이 순수하게 결정해야할 사항이긴 하지만 트러블(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저희또한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히 미션오일의 경우 더욱 그러 합니다.

 

적용사례는... i40미션은 i30, 소나타터보 미션과 동일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VGT는 로얄퍼플 MAX ATF가 맞지 않습니다)

 

i30의 경우 저희 회사차량도 신차 출고시 바로 MAX ATF를 적용하여

3년째 운행중이며 많은 차량들이 MAX ATF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혹여 적용이 우려되어 반품을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070-8623-1234로 연락 주시면 반품이 대한 조치를 취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늦게 확인하고 감사말씀 드립니다. 제가 결정하고 구매했는데 한참 시간 지나 반품하는건 예가 아닌듯 싶습니다. 말씀해주신 맥락은 충분히 이해했으며 제가 문의차량이든 규격이 일치하는 다른 차량이든 주입하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성의와 책임있는 답변에 감사하고 이곳을 많은 분들이 이용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