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퍼플멤버스

95년 갤로퍼에 넣고 잘 달리고 있는데요..    아마 1달 보름전??  까지는 L과 F의 절반에서 맞춘 상태에서 변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올 여름 폭염을 넘기고 보니..  게이지의 L 밑으로 까지 내려 갔네요..

2/3통 보충은 했지만 아직도 L에서 잘 올라가질 않습니다..  그만큼 많이 오일을 먹어버린건지 모르겠는데요..  


우선 내일 평지에서 제대로 다시 확인 후 다시 보충 해볼 생각 입니다...

  누유의 가능성?? 을 생각해 봤지만...   그럴 가능성이 없습니다..    자주 확인 하거든요.. 

왜냐 하면..   타이밍도 재수 없게...    계속 광유 타다가...

새 로얄퍼플  넣고 500도 못 타고.. 오일 압력 스위치와  잠바 가스켓도 터지고..

수리비 및 보충용 오일 3통 재구입 크리 당해봐서 자주 확인합니다.^^


그리고 거의 시내 주행만 한다고 해도 갤로퍼에 5W30 넣어도 되나요??  제가 잘 못 넣어버린건지요..

엔진오일이 기화 되어버리는게 폭염과 같은 날씨와 관계가 있나요?? 

아니면 차가 나이가 좀 있는게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