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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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퍼플|짱^0^
2014-04-17 12:47 댓글:4 읽음:3612 1419260포인트 785게시글 7148댓글 추천하기 2 |
어젯밤 늦게까지 뉴스만 계속 지켜 봤습니다.
안타깝고.... 화나고..... 슬퍼고....
제 딸아이가 고1이라 그들의 아픔이 고스란히
비수처럼 가슴을 후벼 파고 있습니다.
차갑고 깜깜한 그 곳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자꾸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오늘은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제발 ..... 살아 돌아와 주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안타깝고.... 화나고..... 슬퍼고....
제 딸아이가 고1이라 그들의 아픔이 고스란히
비수처럼 가슴을 후벼 파고 있습니다.
차갑고 깜깜한 그 곳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자꾸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오늘은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제발 ..... 살아 돌아와 주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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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5050
2014-04-17 15:17 882971P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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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준|삽찬정
2014-04-18 12:38 135392P |
안타까움 마음에 집중이 잘 안되네요..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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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실장|purple
2014-04-19 15:22 798179P |
자꾸...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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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싸나이힘
2014-05-25 15:05 223872P |
헉...짱님...딸아이가 벌써 고1....놀랍네요...또래 일거라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한참 형님이시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