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퍼플멤버스

한달 전쯤에, 말표? 곰표? 기억도 안나는... 파워스티어링오일로 신유 교환하였습니다.

느낌은 좋았구요. 오늘 뺄 때 보니 색깔도 곱더라구요. 오염이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MAX EZ를 강행한 이유는,

기존유는 광유라서 그런지? 그런건 모르겠고... 냉간시 너무 뻑뻑하더군요! 요새와 같은 추운 날.. 예열이 늦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고속에서 열이 많이나는지 가벼워지고..(제멋대로 추측 ㅋ)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합성유인 max ez로 교환을 생각하였습니다.

제가 차를 볼 떄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이 핸들링/코너링이거든요. 핸들링 그지같은 차는 아무리 직빨이 좋아도.. 탈 맘이 안난다는.

오히려 사고나 나기 쉽죠.

사실 핸들링 부분은 휠/타이어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일단 냉간시/열간시 차이가 심하길래 psf부터 손을 댔네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핸들 왼쪽으로 돌리고 뽐뿌
핸들 오른쪽으로 돌리고 뽐뿌
좌우 반복하고 뽐뿌...
그리고 채워주면 된다고는 하는데...
말은 쉽지만 참;;

네 맞아요 ^^;; 좀 더 자세하지만.. 그런 방법으로 순환시켜주는 거지요~ 순환시키는 건 폐유(기존유)를 끌어올리기 위하야...ㅎ

이건 안어려워요 호영님도 나즁에 해보세요 ^^;